[매일신문]아트스페이스 펄 개관 10주년 황우철 개인전 'Day b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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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6-02 16:28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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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를 품은 현재라는 시간 속에서 화가의 꿈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여전히 '나는 색으로 사유한다'고 했던 작가의 울림이 잔잔하게 화면을 채운다. 젊은 날의 결기를 50대의 붓힘으로 부드럽게 감싸듯 강열한 색으로 조율하고 있다.

작가의 눈과 손은 사람과 풍경, 나무와 꽃들에게 선과 면을 겹쳐 그 사이를 마치 수를 놓듯 한 점 한 점 색으로 사유한다. 따라서 이번 작품들은 작가의 회화적 시선이 담긴 일상의 기록이다. 이 기록은 다름 아니라 날마다 일기 쓰듯 그가 호흡하는 도시와 집과 학교 그 사이를 보고 감각하는 풍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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