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규선 작가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1995년 첫 개인전 후 현재까지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밀레니엄을 기점으로 ‘분청사기’의 기법을 차용한 대작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회화작업에 대한 고민과 실험 그리고 열정으로 가득찬 화가의 작업실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요?
큐레이터 김은수와 예술가 차규선의 토크 라운지에 초대합니다.
인터뷰어 : 김은수 큐레이터 작 가 : 차규선 작가 주최/주관 : 아트스페이스펄 협력 : 현대미술연구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구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