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페이스펄은 새로운 아트플랫폼 구축에 미술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콘텐츠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팬데믹으로 예술현장의 환경은 완전히 변했습니다. 예술현장은 이제 새로운 소통방식을 찾아서 온라인 미디어의 세상으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습니다.
1996년부터 독립큐레이터로 활동해 온 김옥렬 전시기획자는 사이버공간에서의 전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997년부터 독립기획과 평론을 사이버 공간( postgallery.co.kr)에 아카이빙 하면서 현대미술전문인터넷화랑을 열었습니다. 2006년 Soma Condition 전시를 사이버공간에서 오픈하여 당시 “내 방이 화랑으로 변한다”라는 이슈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아트플랫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지금, 김옥렬은 3회의 온라인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길고 고독한 독립 큐레이팅의 여정을 개척한 김옥렬의 토크라운지에 초대합니다.
주제 : 사이버전시에서 온라인 전시로, 기획전시의 비평적 시선
전시기획자 : 김옥렬(현대미술연구소 대표)
주최/주관 : 아트스페이스펄
협력 : 현대미술연구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구문화재단
*대구문화재단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아트 체인지업’사업으로 진행 및 제작.#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 #아트체인지업 #아트스페이스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구문화재단 #아트플랫폼 #김옥렬 #미학 #미술사 #전시기획 #평론 #현대미술연구소 #가치공유 #실천비평